신화, 데뷔 24년 만에 첫 유닛 선보인다…3인조 준비 중

▲ 신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돌의 신화’ 그룹 신화가 데뷔 후 최초로 유닛을 선보인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화는 올 하반기 3명의 멤버로 구성된 유닛을 계획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신화가 유닛 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데뷔 24년 만에 처음이다.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탈퇴, 교체 없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처럼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들은 첫 유닛으로 색다른 행보를 시작한다.

팀으로, 또 개인으로 연예계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화가 첫 유닛으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또 유닛으로는 어떤 멤버들이 출격할지 기대가 커진다.

< ⓒ SPOTV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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