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고백 “성전환 수술 부작용 정통으로 맞았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튜버 풍자가 비만에 대해 말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유튜버 풍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9개월만에 32kg 감량에 성공했었다. 그런데 요요가 왔다. 지금은 다시 14kg 다시 쪘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꺼냈다.

그는 “보조개 수술을 했는데 살이 찌니가 파묻히더라. 컨디션 좋을 대만 나타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풍자는 “(비만을) 성전환 수술할 때도 부작용 중에 하나라고 언급해준다. 근데 그래도 안 찌시는 분도 계시더라. 나는 정통으로 부작용을 맞은 케이스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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