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노홍철, "종이의 집 교수 닮았어"…유럽 씹어먹는 파격패션과 턱수염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한테 화덕피자랑 핫쵸코는 먹어도 먹어도 또 먹을 수 있는 뭐 그런…화덕피자집도 만들고 싶다 빵처럼 매일 먹을 수 있게…웃음주름대환영. 눈가에주름이자글자글. 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란 유쾌한 글을 올리며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의상을 입고 긴 턱수염을 자랑하며 유럽 투어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덕피자를 앞에 놓고 행복해하는 모습, 벤치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옷이 너무 예뻐요”, “재밌게 하고 싶은일 하면서 그렇게 저도 살려구요!!!! 오늘 힘들었는데 또 좋은 자극 받고 가요!!”, “너무나 부러운 삶~!!! 대리만족합니다”, “종이의 집 교수 닮았어”, “곧 만드실 듯”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GEAR GODS)’에 출연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진행을 맡았다.

/nyc@osen.co.kr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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