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미모, 블랙핑크 제니보다 훨씬 낫다”

살림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정태우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의 옛날 사원증을 보며 “이게 언제 사진이지?”라며 깜짝 놀랐다. 장인희는 “스물한 살, 두 살 때다. 사람들이 그 사진 보면 제니 같다고 하더라”라며 부끄러워했다.

이를 들은 정태우는 “제니보다 훨씬 낫다”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고, 장인희는 “제니 아니고 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태우는 “이때는 참 예고도 많았는데. 지금은 아들들한테만 많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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