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연예계 인맥 무슨 일? 한지민→아이키⋅리정까지..아들 순산 축하ing

[OSEN=이승훈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공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귀엽고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홍현희는 오늘(6일) 오전 개인 SNS에 “D+1 똥별이”라며 아들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제이쓴 또한 “2022. 08. 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고 아들의 발 사진을 업로드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평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특유의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홍현희. 때문에 배우, 개그맨, 아이돌, 댄서 등 다방면의 동료 연예인들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는 상황.

배우 박솔미는 “어머 축하해요. 너무 예쁘다”, 한지민은 하트와 박수 이모티콘으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순산을 축하했다. 엄정화는 “너무 예뻐”, 송가인은 “으앙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아니 왜 이렇게 예뻐요!”, 신지는 “예뻐라. 산후조리 잘해 현희야”, 자이언트핑크는 “언니 꺄 너무 고생했어요”라고 말했다. 

장영란 역시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고생했다”며 홍현희를 응원했고, 이상준은 “인생 하루차 부럽다”, 김영희는 “언니 고생했어. 우리가 엄마라니. 대단하고 신기해”, 조세호는 “현희야 너무 너무 축하해”, 오종혁은 “너무 축하드려요”, 김숙은 “꺅 엄마는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댄서 허니제이는 “언니 축하드려요”, 리정은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제이쓴 SNS, 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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