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애플와치 7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애플 루머들이 예전보다 사실인 경우가 많아서, 새롭게 알려지는 아이폰 13 루머에 애플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아이폰 13 루머 5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폰13의 용량, 색상, 배터리, 가격 등에 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십시오.
✅ 아이폰13 최신루머 정리(디자인, 용량, 색상, 가격 등)
저궤도 위성통신 기능으로 전세계 통화 가능
애플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톈펑국제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서신을 통해 아이폰13 시리즈에 저궤도 위성통신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을 애기 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을 이용하여 LTE / 5G 통신을 하였지만, 아이폰13은 저궤도(LEO)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기지국이 없는 오지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에 퀄컴의 통합 5G 통신칩셋인 X60베이스밴드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X60 베이스밴드는 글로벌스타의 저궤도 위성통신망과 연결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위성통신 전문가들은 현재의 아이폰의 안테나로는 인공위성과 음성 또는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위성통신 전용 통신기기들은 대형 안테나로 저주파수 통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한 이용자의 위치를 송출해 조난 상황에서 구조를 돕는 ‘개인위치휴대발신’ 기능은 대형 안테나 없이도 가능하기에, 아이폰13의 새로운 기능이 기대됩니다.
더 강력한 맥세이프 자석
애플은 맥세이프를 도입해서, 뒷면에 다양한 악세사리를 부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자석 힘이 약해서 쉽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번 아이폰13의 맥세이프 자석은 더욱 강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라이트닝 포트 대신에 맥세이프의 강력해진 무선 충전 기능이 대체 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더욱 향상된 맥세이프가 기대됩니다.
천체 촬영 가능한 카메라
애플은 아이폰의 이미지 품질과 기능 개선에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는 아이폰이라는 애기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첨단 영상 신호 처리로 저조도 촬영에서 뛰어나 야간 사진에서는 타사 대비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 13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천체 사진 촬영에 추가 기능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사용자가 하늘을 가리키면 자동으로 감지해 노출 등 카메라 설정을 조정하는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ProRes 기능(최대 8K를 지원하는 후반 작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애플이 개발한 손실 비디오 압축 기술)와 인물 사진 모드에도 개선이 이루어져 아이폰13 카메라가 무척 기대됩니다.
테두리 지문 방지 코팅
아이폰12은 이전 세대와 다르게 평평한 모서리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가장자리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어 지문과 번짐이 심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의 스테인리스 테두리에 대한 지문 방지 코팅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 코팅이 적용되면 기존에 뭍었던 지문과 얼룩이 크게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내장된 빔포밍 마이크로 외부 소음 차단
아이폰의 마이크 품질이 더 향상될 전망입니다. 통화 시 외부 소음을 줄여줘서 어디서든 또렷하게 대화할 수 있는 빔포밍 마이크가 아이폰13에 적용됩니다.
빔포밍 기술이 적용되면, 통화품질이 올라가고, 녹음과 동영상 촬영 시 차이가 분명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