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이미주 짧은 의상 지적하니 똥꼬 보여주려 온다고”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주를 모함(?) 했다.

배우 전소민, 이주명은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미주의 짧디 짧은 의상에 “너 감기 걸리겠다!”라고 지적을 했다.

이에 오나라는 “미주야. 너 왜 바지를 안 입고 왔어? 바지 입어야지”라고 나무랐고, 이미주는 “바지 입고 왔다”며 상의를 살짝 들춰 보였다.

그럼에도 오나라는 “그건 빤쓰(?)지. 바지를 입고 와야지”라고 복장 단속을 단단히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내가 아까 미주한테 똥꼬 보이겠다고 했더니 자기 똥꼬 보여주려고(?) 온대”라고 모함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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