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작곡가 김형석 “나는 유지어터..비결은 공복 수면”

가수 뮤지, 개그맨 안영미, 작곡가 김형석(왼쪽부터) 출처| MBC FM 4U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20kg 감량 후 ‘유지어터’ 면모를 자랑했다.

5일에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속 ‘두데 프렌즈’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다이어트 후 근황으로 “요요는 항상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조절을 잘하고 있다. 하루 술 먹으면 다음 날 한두 끼 거르고, PT를 하면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그는 20kg 감량 비법으로 ‘공복 수면’을 추천했다. ‘공복 수면’은 밤에 공복으로 자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한편 김형석은 최근 새롭게 제작한 3인조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402호)’를 데뷔 시켰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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