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아빠 됐다..’8살 연상’ 아내 딸 출산

▲ 황찬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찬성의 아내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황찬성은 딸 출산을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8살 연상 아내에겐 다소 늦은 출산이었던 만큼 건강한 출산을 행복해하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딸을 살뜰하게 돌보고 있는 중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했고, 임신 발표 약 7개월 만에 ‘딸바보’ 아빠가 됐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따로 식을 올리지는 못하고 부부가 됐다.

아내는 황찬성보다 8살 연상으로,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황찬성은 결혼을 발표하며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찬성은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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