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자가격리 3회차, 1년에 한번씩 총 34일간”

[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복귀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영철이 코로나19 치료를 마친 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DJ석에 복귀했다.

김영철은 “목소리는 95% 돌아왔고 저도 돌아왔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김영철은 “인생을 두 번째 사는 것만큼 노하우가 남다르면 2회차라고 하지 않냐. 저는 코시국 자가격리 3회차다. 2020년 12월 밀접접촉자로 한 번, 2021년 작년 6월 미국 촬영 다녀와서 한 번, 설마설마했던 양성판정으로 2022년 3월 한 번. 1년에 한 번씩 총 34일간 자가격리를 했더라”고 말했다.

자가격리 3회차를 마친 김영철은 “당연했던 일상은 당연한 게 아니었다”라며 “다큐멘터리 제목 같다. 주인공은 모노드라마로 저다. 일상은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 같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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