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박민하는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저는 목이 아프고 몸살이 와서 검사를 받았는데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격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박민하는 “최근 지인 만남도 거의 없고, 일-집 반복이었는데 어디서 걸린지 알 수 없어서 이젠 정말 피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아요. 다들 건강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3~4일 정도 심하고 그 후로 나아진다고 들었는데 저는 갈수록 목 통증이 계속 심해지고 목소리도 거의 나오지 않아 당분간 1~2주 정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듯 해요. 최대한 빨리 잘 회복해서 오겠습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다가 마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하는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tvN 드라마 ‘아르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