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생일 축하합니다”..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깜짝 근황 공개

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1살 생일을 맞아 훌쩍 성장한 못브을 보였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모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는 ‘2022 삼둥이 생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11살이 된 대한이, 민국이, 만세가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을 받고 인사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이 영상은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이 직접 찍었다. 대한이, 민국이,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11살 초등학생이 된 대한이, 민국이, 만세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코끝이 찡해진다.

특히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대한이, 민국이, 만세의 서로 다른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만세가 애교 있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가운데 민국이는 쑥스러운 듯 웃고 있다. 대한이의 점잖은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대한이, 민국이,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