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블루스’ 다운증후군 정은혜, 천재화가 반전 엔딩 ‘한지민 눈물’

다운증후군 정은혜의 반전이 한지민을 울렸다.

5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5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이영옥(한지민 분)은 쌍둥이 언니 영희(정은혜 분)의 그림을 처음 봤다.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영희는 다운증후군으로 7살 지능을 가지고 있었고, 이영옥은 그림을 그린다는 영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영옥의 부모님은 화가였지만 두 딸을 낳고 생활고에 옷 장사를 하다가 사고로 사망한 상황.

영희가 어릴 때 부모님에게 배워 그림을 그릴 줄 안다며 제주도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다니자 이영옥은 “기대하지 마라”며 수습하고 다녔다. 하지만 영희는 정말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박정준(김우빈 분)에게 먼저 그림을 공개했다.

영희는 “봐 내 그림. 영옥이가 좋아할까? 잘 그렸어?”라고 물었고 박정준은 “엄청요. 언제 이 많은 그림을 그렸어요?”라고 놀랐다. 영희는 “외로우면 그렸지. 영옥이 보고 싶을 때마다”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더했다.

박정준은 영희와 함께 그림에 제목을 붙였고 다음 날 영희가 제주도를 떠난 뒤에 이영옥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옥은 쌍둥이 언니 영희가 정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데 놀라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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