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났네” 사유리 아들 젠, 한미일 3개 국어 완벽 ‘감탄’

[뉴스엔 서유나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3개 국어를 쏙쏙 흡수하며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에서는 젠과 언어 공부를 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집에서 일상을 보내다가 일본어로 “코가 어디있냐”고 물었다. 젠은 장난감에서 쉽게 코를 찾았다. 이는 한국어로 물어도 마찬가지. 젠은 사유리가 한국어로 “귀 어디야?”라고 묻자 바로 귀를 짚었다.

이후 외출을 하면서도 공부는 이어졌다. 사유리는 차량 커튼에서 P를 찾아보라고 시켰다. 젠은 고민 없이 P를 찾아냈다. 여기에 일본어로 토끼, 한국어로 펭귄까지. 젠은 가르치는 대로 쏙쏙 흡수하며 언어를 배웠다.

이런 젠의 모습에 소유진과 육중완은 “일본어에 영어에 한국어까지”, “천재 났네 천재 났어”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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