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호선, 안타까웠던 사건 “3년째 아들 죽음 못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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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이호선, 안타까웠던 사건 “3년째 아들 죽음 못 받아들여..”[별별TV]

이빛나리 기자 입력 2022. 10. 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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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노년 상담 전문가 이호선이 상담 중 가장 안타까웠던 사건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호선은 “그분이 자꾸 아들 방문 가서 끼니때마다 밥 먹으라고 하니까 남편이 모시고 왔다”고 전했다.

이호선은 “그 아들 종이를 태우고 꽃을 따면서 보내고 작별 인사만 3번 했다. 그 다음번에 어머니가 2주 동안 식음을 전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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