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석호·달수가 나타날 때마다 박수 받는다..철강·반도체 회사들은 웃는다
김형준 입력 2022.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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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언제나 웃고 있지만, 일을 할 땐 화난 눈썹이 생겨 직장 상사가 쉽게 말 걸기 어렵다.
회사 SNS인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캐릭터 도입 이전보다 47% 증가했고, 콘텐츠 참여 수(좋아요+저장+공유+댓글)는 무려 8배 늘었다는 게 포스코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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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포석호’·삼성전자 ‘달수’
B2B 기업도 소통하는 캐릭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