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첫째 35살 둘째 39살에 낳아, 24kg 몸무게 늘어”

김성령이 30대에 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친분을 드러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베이비샤워 대신 난치병 아이를 돕는 기부금 모금 일일카페를 열었고 오픈 전에 배우 김성령이 찾아왔다. 김성령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예뻐 따로 연락을 취해 친분을 맺기 시작했다고. 김성령은 박시은을 위한 발 안마기 선물도 가져와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김성령은 박시은의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며 신기해했고 박시은은 “9kg 늘었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얼마 늘지 않았다며 놀랐고 이현이는 “저도 (임신했을 때) 22kg 쪘다”고 반응했다. 김성령은 “나는 24kg 쪘다. 나 70kg대 나갔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고 밝혔다.

박시은이 “언니 20대에 낳으셨죠?”라고 묻자 김성령은 “나 35살에 낳았다. 첫째를 늦게 낳았다. 둘째도 39살에 낳았다”고 답했다. 박시은은 43살. 김성령은 “33살로 보인다. 괜찮다”고 말했고 이현이도 “(박시은이) 진짜 동안”이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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