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다칠 뻔한 송가인 온몸 날려 보호 ‘감동’(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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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다칠 뻔한 송가인 온몸 날려 보호 ‘감동’(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11.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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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송가인이 다칠까 봐 자신의 몸을 날렸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이 어르신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중 사마귀가 무대(?)에 난입했다.

이에 송가인, 김호중이 사마귀 포즈를 따라하며 어르신들의 웃음을 유발할 때, 한 어르신이 사마귀를 손에 번쩍 들곤 송가인과 김호중에게 가져다대며 놀렸다.

두 사람이 화들짝 놀라 피하는 가운데, 김호중은 누나 송가인보다 훨씬 날쌘 몸놀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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