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결혼설 점화…왼손 약지 커플링 "싱글?" 의미심장 …

[뉴스엔 이해정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민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민이 공개한 SNS 게시물 때문인데 갑작스러운 분위기 변화에 국내외 팬들은 다소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이다.

4월 11일 민은 개인 SNS에 “싱글? Sing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왼손 약지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가운데에 커다란 보석이 박혀있는 형태로 언뜻 보기에도 커플링을 연상케 한다. 게다가 ‘싱글’ 뒤에 물음표를 붙인 민의 코멘트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일부 팬들은 이미 “축하한다”는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으며 ‘Bad Girl Good Girl’, ‘다른 남자 말고 너’, ‘Hush’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공식 해체를 선언했으며, 이후 민은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앨범 ‘Onion’을 발매했고 지난 3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과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현빈-손예진, 붐, 슬리피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갑작스럽게 점화된 민의 열애 또는 결혼설에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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