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오늘(12일) 부친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이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울산 울주군의 서울산 국화원 장례식장에 VIP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엄수되며 장지는 서라벌공원묘지다.

2019년 트로트곡 ‘한잔해’로 데뷔한 박군은 채널A ‘강철부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특전사 출신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월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과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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