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이와 죽고 싶어지지 않으려…" 엄마아빠 500명 삭발했다

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촉구

장애인가족·당사자와 연대 시민 등 555명 삭발 나서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픈’ 부모들 ‘국정과제’ 요청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550여명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삭발식 및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연 가운데 단상에서 삭발을 하던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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