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헌 오늘(8일) 부친상

김주헌.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주헌(42)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주헌의 부친은 이날 운명을 달리했다. 김주헌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소식을 접하고 슬픔 속 빈소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포항 세명 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인 김주헌은 연극 무대에서 오래 활동한 연기파 배우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낭만닥터 김사부2’,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도솔솔라라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최도하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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