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78㎏ 과거사진 조각 몸 반전 “평소 체중 세 자리”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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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78㎏ 과거사진 조각 몸 반전 “평소 체중 세 자리” (라스)[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2. 11.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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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반전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연하는 배해선은 “(송일국을) 첫 날 못 알아봤다”고 말했고, 송일국은 “5kg 더 빼야 한다. 옷은 맞는데 마이크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아직 다이어트 중이라 설명했다.

유세윤은 “예전에는 조각 몸매를 자랑했다”며 송일국의 과거사진을 공개했고, 송일국은 “헬스클럽에서 살았다. 8개월을. 집이 부산이었다. 아내 출근할 때 같이 출근해서 아내가 퇴근할 때까지 운동했다. 하루에 8시간을 운동했다”고 당시 운동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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