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일, 암 투병에 실명까지 “흐려지는 ♥김민정 얼굴 속상”(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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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암 투병에 실명까지 “흐려지는 ♥김민정 얼굴 속상”(해석남녀)[결정적장면]

이슬기 입력 2022. 11. 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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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의 남편 신동일이 희미해져 가는 시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배우 김민정과 남편 신동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일은 심근경색 발병 당시 혈관을 넓히는 스탠드 수술을 했고 작년에 또 재발했다고 밝혔다.

신동일은 “통풍 약이 녹내장에 치명적이었다. 약을 안 먹으면 몸이 안 움직이고. 관리를 하기는 했는데 작년부터 안 좋아졌다. 오른쪽은 실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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