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모시고 산다더니 “집 가면 밥 해줄게”(효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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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모시고 산다더니 “집 가면 밥 해줄게”(효자촌)[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12. 1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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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효심 넘치는 아내에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15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3회에서는 효자촌에 입주한 ‘효자 5인방’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UL), 신성이 부모님과의 동거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양준혁으로부터 전화를 넘겨받은 아버지는 며느리 박현선이 저녁을 먹었는지 다정히 챙기곤 “네 신랑이 밥을 딱 차려줬다.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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