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호진♥’김지호, 이 자세가 이렇게 쉽다고? 49세가 믿기지 않는 ‘우주 최강’ 복근


사진출처=김지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우주 최강 코어에 복근이다.

배우 김지호가 49세 나이에도 엄청난 코어 힘을 과시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우띠따는 프라이머리 스탠드 초반에 가장 두려웠던 아사나이다. 이 아사나가 두렵고 걱정돼서 앞의 아사나를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있는 것 같다”며 “밸런스가 코어가 좋아진 덕도 있지만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해봤자 떨어지면 떨어지고 다시 동작을 수행하면 된다는 쉬운 사실을 터득한 것이다. 미리 걱정해봤자 닥치면 내가 방어할 수도 없는 일. 그냥 그 순간에 맡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생각보다 걱정했던 일은 그리 일어나지 않는다는 믿음과 격려로 우띠따부터 시작한다. 이런 마음의 태도 삶에서도 적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김지호는 넓은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 관련 동작을 소화해내는 모습. 웬만한 수준의 요가도 문제없이 하던 그녀가 상당히 숨 차 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있다. 코어의 힘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영상 속 동작은 상당히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배우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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