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돌싱글즈3′ 이혜영 "이소라×최동환 다시 만나 사귀었으면"

‘돌싱글즈3’가 19세 이상 관람가로 변경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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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8회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MC 이혜영은 현실 문제로 커플이 되지 못한 최동환-이소라에 대해 아쉬워하며 “스페셜 방송 때 다시 만나서 사귀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 되길 바란 것.

이어 최종 커플이 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화끈한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MC 유세윤은 ‘돌싱글즈3’가 19세 이상 관람가가 됐다고 밝혔다. 정겨운이 “뭘 했기에?”라며 궁금해하자, 이지혜가 “우리가 신혼여행 때 뭘 했는지 상상해 봐. 그 이상일 것”이라며 예상했다.

이혜영은 “우리 MC들도 19금에 맞춰서 마음대로 멘트 해도 되는 건가?”라며 기대했다. 이에 유세윤이 “근질근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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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정민-조예영은 함께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한정민은 드레스로 갈아입은 조예영을 보고 “진짜 예뻐”라고 한 후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눈물 흘렸다. 조예영도 그의 눈물을 보고 덩달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ENA·MBN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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