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세무사♥’ 이지혜, 사기 치고 결국 자수..”너무 노여워마시길”


이지혜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기를 치고 자수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치고 살진 말아야할텐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방송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마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조명과 어플을 사용했는지 ‘뽀샤시’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마지막에는 아무 효과도 입혀지지 않은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실사진 올렸으니 너무 노여워마시길”이라며 성난 팬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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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ewdw2

    요새..인터넷 신문기사,, 가관입니다. 별 시덥치도 않은기사를 제목을 과장 및 허황으로 클릭질 유도하고 있어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저것은 엄연한 국민들 조롱하는거 아닙니까?
    공정하고 진실된 기사를 보도하는게 기자의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클릭질과 어떻게든 기사 보게 하려고 오보 및 거짓 제목으로 판치고 있는 거짓(낚시질)기사 보면 진저리가 나네요..이게 그래도 어느정도껏이야지 저건 완전 그냥 대놓고 오해 소지 만들게 하는기사질 거리고 저런 무분별한 제목으로 둔갑해서 기사 내는게 그냥 방치 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정부24에 민원 넣을까 합니다.
    제발 저런식으로 클릭질 유도해서 돈 벌생각말고 공공정연한 제대로된 기사를 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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