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지혜♥︎’ 정혁준 검사, 이러니 딸바보 될 수밖에..“빠빠 퇴근, 좋아하는 윤스리”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빠 퇴근을 격하게 반기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빠빠 퇴근. 좋아하는 윤스리”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한지혜의 11개월 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아빠 소리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소리를 지르고 좋아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가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지난 7월 딸의 돌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남편의 얼굴도 결혼 후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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