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43세 예비맘’ 이재은, 신혼보다 더 뜨거운 재혼..제주 태교여행 “서방 사랑해”

▲ 이재은.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 이재은.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재은은 13일 “제주도 태교여행”이라며 재혼 예정인 남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은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청원피스를 입은 이재은은 살짝 튀어나온 D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이재은 커플은 서로 뚫어질 듯 바라보며 불타오르는 애정을 과시, 신혼부부보다 더 뜨거운 사이를 과시했다.

이재은은 “우리 뚜깨비(태명)가 너무 빨리 찾아와서 엄빠는 뜨거울 새도 없었다고 욘석아”라며 “하지만 그래서 더 기쁘단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뚜깨비는 엄빠를 이어준 운명의 빨간실, 사랑의 수호신이란다. 어빠가 네 덕에 아주 많이 행복하니까 너도 뱃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누리렴”이라고 했다.

또 이재은은 “우리 뚜깨비 사랑해. 우리 서방님도 사랑해”라고 남편과 아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재은은 2006년 9살 연상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약 5년 만인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라며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고 열애와 임신을 동시에 알렸다.

▲ 이재은.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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