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수연 (서울=연합뉴스) 영화배우 강수연(55) 씨가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등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대중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배우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강수연. [연합뉴스 DB] photo@yna.co.kr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c) 연합뉴스, 무단 전재->
# 당신을 위한, 인기 연예 뉴스 |
|
지연수♥일라이 살림 합쳤다 “좋아해, 다시는 떠나지 않아”(우이혼2) |
|
전소민 “이미주 짧은 의상 지적하니 똥꼬 보여주려 온다고” |
|
백상예술대상 영광의 얼굴들 |
|
조성민-장가현, 20년만에 이혼한 이유..”더는 사랑하지 않아서” |
|
김태리, 女 최우수 연기상..”나희도 연기할 수 있어 감사” |
|
‘우이혼2’ 일라이, “미국 안 가고 싶어 좋아해”..지연수, “50살 전엔 재혼하고파” |
|
나한일, ♥유혜영과의 재결합 물거품? “웬일로 즐겁다 했다” (‘우이혼2’) |
|
‘제대’ 박보검, 더 잘생겨졌네..”2년만에 돌아왔다” |
|
“일상 무너지고 거짓말쟁이 돼” 지연수 분노에 일라이, 이혼 통보 사과 |
|
김창열, 아들이 받은 ‘SNS 악플’에 오열..”부족한 아빠라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