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최연소 나이로 벤쿠버 패션쇼 ‘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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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최연소 나이로 벤쿠버 패션쇼 ‘핫 데뷔’

입력 2022. 10.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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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패션모델이 되어 무대에 올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3일 “오늘은 재시가 최연소 만15세나이로 첫번째 매인모델로써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무대는 유독 근엄하고 무거웠던 분위기로 모두가 한참동안 빠져들어 멍하니 바라보다 무대가 끝난후에는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감탄의 소리들”이라며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이 고귀함과 아름다움은 글로 설명하기 어려울만큼의 큰 감동 그자체”라고 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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