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23살인데 차가 있네..럭셔리 첫 애마 공개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무진이 스승 권진원과 즉흥 라이브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 204회에서는 신흥 고막 남친 이무진의 캠퍼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이무진은 자신의 첫 애마를 직접 운전해 그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으로 향한다. 그는 90년대 인기 발라드부터 댄스, 록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하며 드라이브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가수 권진원이 이무진의 스승으로 깜짝 출연해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울예대식 강의를 공개한다. 앞서 팬들의 떼창을 유발한 프로 가수가 아닌 대학생 이무진은 예상치 못한 실수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무진은 권진원의 제안으로 그녀의 히트곡인 ‘살다보면’ 즉흥 라이브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호흡으로 역대급 듀엣 공연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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