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좋겠네…♥아야네, 남편 위한 수준급 요리 실력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요리실력을 뽐냈다.

3월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어준 카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아야네가 준비한 돈가스카레 덮밥이 담겼다. 김치, 단무지와 함께 정갈하게 놓인 상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오늘(24일) “육수 끓이기부터 시작하는 하루!”라며 보글보글 육수팩과 끓고 있는 냄비 영상을 게재했다. 아야네의 살림꾼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 통번역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수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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