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띠동갑 남동생 안은 사진, 아버지와 부부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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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띠동갑 남동생 안은 사진, 아버지와 부부로 오해” [텔리뷰]

송오정 기자 입력 2022.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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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띠동갑 동생을 안고 있다가 본의 아니게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오프닝에서 이국주는 남동생과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저희는 띠동갑이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남동생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제가 남동생을 안고 있고 엄마가 한복 입고 아빠가 옆에 계셨는데, 저랑 아빠가 부부고 (어머니를) 행사 진행 MC로 착각하는 분이 많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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