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울 6만4026명 신규 확진..어제 사망자 36명

‘오늘도 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2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4천2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전날(25일) 6만6천941명보다 2천915명 줄었고, 1주일 전(18일) 8만2천132명보다는 1만8천106명보다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3일 5만명대, 8일 7만명대, 11일 8만명대,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검사 인원도 전날보다 2천735명 줄어든 9만2천5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65.1%, 신속항원검사가 34.9%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5만7천98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3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3천343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3만32명으로 전날(32만3천704명)보다 6천328명 늘었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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