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깔끔 집→연대 출신 미모의 아내 공개 “배우 아니냐” 감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태관이 배우 같은 미모를 가진 아내를 공개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조태관의 일상이 공개 됐다.

방송에서는 조태관의 집이 공개 됐다. 우드,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에 이어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식탁 위에 올려진 공룡 모형을 비롯해 곳곳에는 육아 용품이 보였고, 아늑한 분위기의 안방도 공개 됐다. 유아 도서와 장난감으로 채워진 아이들의 놀이방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조태관의 매니저는 “선배님 꿈이 르네상스 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러 방면에서 다 잘하는 사람을 르네상스 맨이라고 하더라. 연기도 하시고 노래도 하시고 요리도 하고 글도 쓰시고 모두 완벽함을 꿈꾸지만 3% 부족하다”라고 제보했다.

일어나자마자 콜드브루 라테를 만든 조태관은 햇살을 받으며 라테를 마셨지만, 얼룩 가득한 창문에 물티슈와 유리 세정제를 꺼냈다. 싱크대에 걸터앉아 창을 닦는 조태관 모습에 송은이는 “조금 과하다”라고 놀랐고, 조태관은 싱크대에 올라 창을 다시 닦았지만 3%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6살, 15개월 아들과 미모의 아내가 등장했다. 조태관은 연세대 음대에서 바순을 전공한 아내와 영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배우 활동 전혀 안 하셨나.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조태관 아내의 미모에 깜짝 놀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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