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벌크업으로 체지방률 6% 달성, 허리 펴져 키 1cm 성장”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현우가 벌크업 이후 키가 큰 근황을 전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현우의 벌크업을 언급했다. 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벌크업에 도전, 6주 만에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현우는 “방송 끝나고 몇개월간 일주일에 두세시간 운동을 꼬박꼬박했는데 요즘은 봄도 오고 멘탈이 약해졌는지 운동을 자제하긴 했다. 근손실이 오긴 했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당시 현우는 182㎝, 64㎏의 몸에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현우는 운동 이후 “키도 약간 컸다. 바른 자세로 운동을 했더니 허리가 펴져 키가 크더라. 1㎝ 정도 컸다. 많이 휘어있었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는 70㎏ 조금 넘었는데 60㎏ 후반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순수 근육량으로 5-6㎏을 찌운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에 현우는 “체지방률이 6%”라고 자랑했고 이기광은 재차 “운동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단기간 안에 순수 근육량을 늘렸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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