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어찌 이런 일이"…’표절 논란’ 자숙→컴백 근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찌 이런일이. 감사합니다. #vivalavida #비바라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 트로트 가수 최초로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이라는 기사가 담겨있으며, 이어진 영상에서는 행사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어 버전도 좋아요”, “팬으로서 정말 기쁘네요”등과 같이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1년 5개월간 자숙을 이어왔으며, 최근 복귀했다.

사진= IMH엔터테인먼트,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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