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임창정, 아내 서하얀+다섯 아들 최초 공개 예고

임창정 아내 서하얀과 다섯 아들 최초공개가 예고됐다.

3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최초공개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아기방을 꾸미고 만삭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이언트핑크의 절친 나다, 전소연, 케이시가 부부의 집을 방문해 함께 만삭사진을 찍었고 한동훈은 이들을 위한 토마호크, 전복 요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새집으로 이사하며 시모 김영임의 지시에 따라 손 없는 날 미리 현관에 소금을 뿌리고 방 곳곳에 팥을 뿌린 뒤 하룻밤을 묵었다. 이들은 새 집에서 좋은 일만 있길 바랐지만 정식으로 이사하는 날 최우성이 김윤지와 상의 없이 운동기구를 3개나 새로 사며 갈등 폭발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과 다섯 아들 최초공개가 예고됐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 대해 “아내가 176cm이니까 5.9cm 차이난다. 18살 차이다”고 키와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에 대해 “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다”며 “좀 세대차이가 나고 몇 개월 지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애들을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깜짝 선공개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은 임창정이 일어나 “배고파”라고 말하자 바로 요리를 하는 서하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임창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다섯 가지 정도. 창정이 정식”이라며 아내 서하얀의 요리를 자랑했다. 뒤이어 다섯 아들이 기상하자 서하연은 여섯 남자를 챙기느라 영혼이 가출했다.

반면 느긋하게 핸드폰을 하던 임창정은 서하얀이 “등원 준비 좀 해줘”라고 부탁하자 그제야 “내가? 뭘 어떻게?”라며 밖으로 나왔고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며 육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모습으로 다섯 아들 육아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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