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붐, 장가 잘 갔네…장인장모가 방송국에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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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붐이 장인 장모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김보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붐지배인의 장인 장모께서 보내신 커피차~~각종 음료에 과일,쿠키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읏짜 #붐 #사위 사랑은 장인장모 #장가 잘 갔네 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보민 아나운서와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붐붐아 장인장모가 쏜다~! 우리아들 붐 화이팅’이라고 적힌 애정 가득한 플래카드 문구가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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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붐은 1997년 혼성그룹 KEY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렉카, 2001년 뉴클리어로 재데뷔했으나 가수 활동으로 큰 빛을 보지 못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개나리학당’,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4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 = 김보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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