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코로나19백신 보급량이 늘어나면서,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차 백신접종은 29.7%, 완전 접종은 10.3%(7월 5일 기준)입니다.
7월 달에는 고3과 교육보육 종사자, 50세~60세 국민들이 대상이고, 8월에는 18세~ 49세 국민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이 발표한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예방접종 시기별, 사전예약 대상자, 예약시기, 접종일시, 백신 종류 및 접종기관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7월, 8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
(7월 1~2주)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6월에 접종대상자였지만, 접종을 받지 못하셨던 어르신들이 7월에 최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합니다.
(7월 3주) 교육·보육 종사자, 대입 수험생
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와 유치원의 교육·보육 종사자들의 백신접종이 실시됩니다. 9월달 전학생 등교를 위한 사전 준비이지요. 대입 수험생들도 최대한 일정을 빨리 잡아 대입 준비를 지원합니다.
(7월 4주) 50대 장년증(50세~59세)
코로나 19 연령별 위험성을 고려하여 50대 인원이 우선 접종을 실사합니다.
(8월~) 40대 이하(18세~49세)
49세 이하는 8월에 실시합니다. 상세한 예약시기와 백신 종류는 7월달 백신 도입 물량에 따라 변경이 될 예정입니다.
백신 도입부터 사전예약, 백신 배송, 백신 접종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만 빨리 보급된다면 전국민 백신접종은 빠르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델타 변이 막는 방법은 백신이 답입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인하여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보급 계획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9월달에는 전국민 2/3 이상은 1차 접종을 완료될 것이 예상된다고 하니, 코로나19로 부터 해방되는 날도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