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요약]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제1강 문제는 경영이야, 바보야! _ 창업자에게 경영이 왜 중요한가?
문제는 경영이야, 바보야!|
대기업 경영 이론과도, 서양의 룰과도 다르다|
우연인 듯 우연 아닌 우연 같은 기회|
지루한 프로세스를 따르는 일|
신규 사업도 스타트업처럼 시작하라|
(서평) 파괴는 당장의 단기적인 희생을 요구하지만 더 큰 시장이 주는 보상을 장기적으로 누릴 기회를 획득하는 창조적인 행동이다.
대기업은 검증된 시장에서 시랭하는 것에 집중하지만 신규 사업 팀의 경우 시장을 찾고 검증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스타트업 경여의 방법(린 스타트업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대기업도 자본과 유통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영역을 포기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업과 고객에 대해 성급히 예단하지 마라|
떠날 때를 생각하고 시작하라

제2강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_ 스타트업이 가르쳐주는 것들
모두에게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창업을 경험하라|
사업은 도박과 매우 유사하다.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요행에 의존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며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성공만 바라보고 기대한다.
겉으로는 사업처럼 보이지만 사실 도박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잡스) 회사, 조직원들, 우리가 만들었던 제품 그리고 그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어떤 가능성을 열어 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깨달음은 겸손을 낳는다|
젊을 때 창업을 통해 실패 경험을 쌓으면 현재와 주어진 화경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충실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직장은 최고의 창업사관학교|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돌아보라|
지금이라도 요행과 같은 찰나의 기회를 추가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특정한 분야에 앞으로 5-10년간 최선을 다하고 충실히 몰입하기 바란다.
사업하기 좋은 날은 없다|
참을 수 없는 창업의 욕구|
잘 모르면 쉬워 보인다|
공동 창업자 중 누구 하나는 사업의 핵심 분야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용역을 발주하는 시점에는 창업가 자신도 만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집요하고 꼼꼼하게 시나리오를 만들고 직접 사용해보면서 개발과정에 함께 참여해야 하지만 sw 분야에 일을 해본 경험이 없으면 쉽지 않다.
혹시 용역 개발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면 초기 개발비용보다 수정과 보완에 들어갈 예산을 두세배 책정해야한다.
첫번째 제품이나 서비스는 최소한 간단한 기능만 담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핵심 기능만을 구현한 제품을 말한다.
자유롭게 장점을 취하라|
가짜로 진짜를 만들 수 없다

제3강 기업가 정신과 창업가 자질 _ 누가 스타트업 경영자가 되는가?
지금의 논리와 시스템을 허물어라|
자신만의 이타적 사명을 가져라|
낙관주의, 주도성, 책임감, 결과중심적 사고|
두려움과 게으름과 관료화를 이겨내라|
대리처럼 현장에서 일하라|
제품 속에 가치를 담아라

제4강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_ 누가 실패하는 창업으로 가는가?
아이디어는 그냥 아이디어일 뿐이다|
훌륭한 아이디어가 훌륭한 제품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엄청난 양의 장인적 노력이 포함되면, 그 훌륭한 아이디어를 전개시키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자체도 변화되고 성장한다.
멋진 아이디어를 끈기 있게 추구하다 보면 결국 보상을 받는다는 믿음에 대한 겸험적 증거는 사실상 없다.(피터 드로커-기업가정)

모두가 ‘세계 최초’를 외친다|
특정한 고객의 특정한 문제에 집중하라|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을 찾아라|
우리의 고객은 어디에 있는가|
솔루션이 아닌 문제를 찾아라|
없으면 안 되는 것, 고객이 고통스러워하는 것|
딸은 유행을 사고, 엄마는 품질을 산다

제5강 흐르는 강물에 배를 띄워라 _ 창업했다면 성과를 만들어라
모든 것을 측정하고 또 측정하라|
사업 가설이 동작하게 하라|신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사업 계획서를 검토해달라고 자료를 보낸다. 열어 보면 사업 계획서가 아니라 제품 기획서다.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지, 무슨 가치를 고객에서 줄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사획계획서의 출발점이다.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보여줄 첫째 목표는 ‘내가 제품을 만들 능력이 있다’가 아니라 ‘내 사업 가설이 동작한다’ 이어야 한다.
반응이 없으면 미련 없이 버려라|
흐르는 강물에 배를 띄워라|
사업하지 말고 사업 준비를 하라|
우물 안에 갇히지 마라|
형용사에 속지 마라

제6강 지금, 당장 시작하라 _ 스타트업의 강력한 에너지
오늘 할 일을 지금 결정하고 당장 시작하라|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
전진하고 있다고 오해하지 마라 |
현재와 연결된 변곡점을 만들어라|
디지털 유목민으로 살아라|
공동 창업자 계약을 맺어라|
협상과 계약에서 실수하지 마라

제7강 이윤보다 고객을 사랑하라 _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작은 틈을 파고들 날카로운 무기를 만들어라|
통로를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바로 앞에 있는 고객부터 만족시켜라|
제품이 아닌 고객의 행동을 살펴라|
고객을 숫자로 파악하지 마라|
편집광처럼 고객에게 집착하라|
가격표만 바꿔도 혁신이다

제8강 직원이 아닌 협력자를 구하라 _ 누구와 함께 어떻게 일할 것인가?
지속적인 매출 이익이 발생할 때까지 혼자 가라|
서로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찾아라|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디자이너를 더 많이 뽑는다면 끝나는 일보다 안 끝나는 일이 확실히 더 많아질 겁니다.
회사에는 일 잘하는 포탄이 아니라 대포 같은 사람을 많이 뽑다야 한다.
대포란? 문제 의식에서부터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모아 제품을 완성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 사람이 늘어 날수록 A급은 B급을, B급은 C급을 채용한다.
자기 일을 하면서 부하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
경력과 명성 뒤의 실력을 보라|
북극성이 조직을 이끌도록 하라|
믿고 함께 일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라|
조직 키우기와 직원 늘리기는 별개다

제9강 실패로부터 배워라 _ 스타트업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첫 번째 성공 증후군’을 주의하라|
패기와 열정 뒤에는 미숙함과 교만이 있다|
내가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의 찬사는 잘 모른다는 표시다|
조직을 통제해도 조직원을 통제할 수 없다|
직원들의 본업을 방해하지 마라|
평화로운 의사 결정은 틀렸다|
기업 문화는 조직의 자유의지다

제10강 지식의 배움에서 행동의 배움으로 _ 스타트업 경영자가 반드시 해야 할 것들
수집, 측정, 분석보다 설계가 우선이다|
숫자의 의미를 파악하라|
직장 경험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능력을 길러주지만 동시에 매너리즘으로 물드이는 단점도 있다.
건성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쉽게 익숙해진다.
피상적으로 그럴듯한 해석만 하면 다른사람들은 더 이상 따지지 않는다.
회원 숫자, 월간 재방문율 등을 측정하지만 그 숫자만을 목표로 하면 의미 없는 지표를 추가하는 함정에 빠지기도 한다.
숫자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그 숫자를 통해 의도하고 얻고자 했던 고객의 자발적인 행동을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행동으로 답하게 물어보라|
많은 창업가들이 자기 사업을 제대로 키워보지도 못한 채 엉뚱한 일들을 벌여 좌초한다. 이것이 바로 ‘첫번째 성공 증후군’ 증상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혹은 좋아 보이는 기회라 하더라도 자신이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핵심 역량에서 벗어날 위험이 있다.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하고 절제하라|
아메리카 드림에서 깨어나라|
유효한 학습을 계속해라

제11강 비전보다 생존이 우선이다 _ 스타트업 위기관리
돈의 힘으로 일하려 하지 마라|
대기업에 기대지 마라|
호구지책(糊口之策)이 먼저다|
초심을 잃어버리지 마라|
투자는 빚이다|
부채도 빚이다|
비전보다 생존이 우선이다

제12강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_ 사업의 본질에 다가서라
고객의 관점으로 사업을 정의하라|
회원 수는 목표가 아닌 수단임을 잊지 마라|
창업가여, 바람을 피우지 마라|
잘될 것, 잘되는 것, 잘된 것|
뿌리가 있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다|
청개구리 창업자가 성공한다|
사장의 윤리는 회사를 비추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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