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사 이용하기
신용카드 사용이나 해외여행을 통해서 마일리지 적립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항공사 마일리지를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하려는데, 약간의 마일리지 모자라는 경우에 부족한 마일리지를 현금주고 구매할 수 있죠. 또 비싼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을 발권하고 싶은 경우 티켓을 바로 구매하는 것보다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절반 이상 저렴하죠.
직접 마일리지를 구매해 보자.
아쉽게도 현금을 주고 직접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구매하는 방법은 없어요. 대신 현금과 동일한 포인트를 쌓아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를 전환하는 방법이 있죠. 포인트 중에 가장 흔한 오케이 케시백, 롯데 l point, s-oil, 삼성카드 포인트가 대표적입니다.
마일리지 전환되는 포인트 소개
먼저 OK cashbag 이 있죠. OK 캐쉬백 22포인트 당 스카이패스 1마일로 전환(www.okcashbag.com)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쁜 전환 비율 입니다. 대신 연간 120,000마일 적립 한도라 한도는 넉넉한 편이죠. 두번째 롯데멤버스 L.POINT(www.lottemembers.com) 입니다. 220포인트 당 스카이패스 10마일로 22:1 비율이죠. 단 , 롯데카드를 통해 전환하는 경우 전환 비율 상이 (20포인트 당 1마일)하니 참고하세요. 연간 30,000마일 한도로 1일 1회 전환 가능해요. 마지막은 S-oil (www.s-oilbonus.com)로 S-oil 보너스 20포인트 당 스카이패스 1마일입니다. 비율이 약간 좋지만 연간 10,000 마일 적립 한도로 많이 할 수는 없네요.
가장 좋은 전환 비율을 가진 삼성카드 포인트
삼성카드 포인트의 전환 비율은 15:1(삼성카드 보너스 15포인트 당 스카이패스 1마일) 입니다. 기존에 20:1인 경우 20만원으로 1만 마일을 전환할 수 있다면, 삼성카드는 15만원으로 1만 마일을 전환할 수 있으니 5만원 이익입니다. 엄청난 장점이죠. 하지만 전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아멕스 카드 입니다. 사실 아멕스 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이기 때문이죠. 아멕스 그린카드는 연간 20,000 한도,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는 연간 60,000 마일 한도로 전환 가능해요. 아멕스 그린카드가 연회비 3만원이지만, 연간 20,000 마일을 전환하면 10만원 이익때문에 포인트 전환을 위해 아멕스 그린카드를 발급 받는 사람들도 많아요. ( 참고글 : 삼성카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전환하는 방법 )
그렇다면 포인트는 어떻게 모을까?
많은 포인트 전환 방법이 있고, 그중에서 삼카 포인트 전환이 제일 좋은 것은 알겠는데, 포인트는 어떻게 모아야 하죠? 포인트는 다른 물건을 살때 일정비율(1%~2%)을 적립 받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서 포인트를 사는 방법이 있죠. 최근에 다양한 포인트들이 많아 지고, 포인트들끼리 전환을 많이 하다 보니 새로운 길이 열렸죠. 먼저 OK cashbag 과 S-Oil Point 을 모으려면 하나머니로 현금 충전하고 OK cashbag 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L.Point 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후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방문해서 L.Point 로 전환하면 바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 포인트는 조금 복잡한데요. 하나머니 -> OKCASHBAG -> 신세계포인트 –> 삼성포인트로 전환하면 됩니다. 월 전환 가능 금액은 모두 10만원 입니다.
크로스 마일을 선지급 신청하기
하나 크로스 마일 카드는 1년에 한번 2만 크로스 마일을 구매할 수 있어요. 1마일에 15원의 비율로 30만원을 내고 구입하는 것이죠. 선세이브 제도처럼 추후 결제액에서 갚아 가는형식입니다. 크로스 마일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1:1 비율이니 대한항공 2만 마일을 바로 적립하는 셈입니다. 선세이브 제도를 사용하셨다면, 바로 30만원 결제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신용카드 결제액이 마일리지 적립에 사용되지 않고, 선포인트를 갚는데 사용되기 때문이죠.
(참고글 : 크로스 마일과 프리미어 마일리지 카드 상세 비교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