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카리나가 길몽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카리나의 예지몽을 듣고 현실로 만들어주는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리나는 ‘Next Level(넥스트레벨)’의 대성공에 대해 “길몽을 꿔서 잘될 걸 예상했다. 한창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즐겨 볼 때 하마가 수박을 먹는 영상을 보고 잤다”며 “꿈에서 지젤과 하마 등에 타는 꿈을 꿨다. 팬들에게 이야기하니 길몽이라고 하더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장훈은 “현실에서 하마를 타게 될 것”이라며 강호동을 가리켰고 형님들은 “밥 잘 먹는 하마”라며 동조했다. 카리나는 형님들의 등쌀에 “나 가도 돼?”라며 조심스럽게 강호동에게 향한 후 “이거 영광이다”라며 등에 살며시 올라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