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6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교했을 때 76명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5만4355명이며, 이중 32만7592명(92.4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34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88명(치명률 0.7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24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 전남, 제주 각 6명, 광주 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0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경기 3명, 경남 2명, 강원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8명, 중국 외 아시아 5명, 중국, 유럽 각 3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사진=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