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6개월만 30kg 뺀 참가자에 “무대고 뭐고 어떻게?” 진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6개월 만에 30㎏를 감량한 참가자의 다이어트 비결을 진지하게 궁금해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 2회에서는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 김선인은 “저는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30㎏를 감량하고 익산에서 올라왔다”고 소개했다. 약 6개월 전인 예심 때는 현재보다 몸무게가 30㎏가 더 나갔던 고등학교 1학년 김선인.

이에 전현무는 “무대고 뭐고 너무 궁금한데 어떻게 했냐”며 진지하게 비법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인은 “일단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고 탄수화물을 줄였다”고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소유는 “살을 빼면 목소리가 좀 얇아지는 게 있다”며 약간의 걱정을 보였다. (사진=채널A ‘청춘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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