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못 먹을 정도, 5차까지 볼 것”..’마녀2′, 관객들 입소문 터졌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마녀2’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얻고 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16일 오후, 국내 언론 및 관람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관객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인 ‘마녀2’ 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소녀를 중심으로 언론의 호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관람한 언론들은 더욱 확장된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극찬은 물론,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 ‘마녀’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한국형 슈퍼히어로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함께 공개된 리뷰 영상은 최초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이 담겨 있다. 먼저 한 관객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스펙터클한 액션 정말 최고”라고 평했다.

이어 “‘마녀’가 ‘마녀’했다”, “꼭 이거는 영화관에서 봐야겠다”, “보고 나니까 손 떨려요”, “생각지 못한 인물의 등장”, “더 스케일 커진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서 팝콘을 다 못 먹었다”, “2차, 3차 (관람) 뛸 거예요. 5차까지 뛸 예정이다” 등 탄탄한 스토리, 한층 강렬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와 함께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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