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예림, 시모와의 연락 갈등 해소..”다시 연락 드렸다”

[OSEN=오세진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시어머니와의 연락에 대처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등장해 다정한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이전 방송에서 이경규는 사위 김영철의 모친이자 이예림의 시모인 사부인을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경규의 사돈은 며느리인 이예림과 연락하는 문제로 서운하다고 말했던 것. 이에 김영찬은 “예림이도 잘하려고 하고 있다”라면서 당황스러운 티를 냈다.

그에 이경규는 중재했다.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먼저 연락하기로 하자고 한 것. 이예림은 “먼저 연락오셨다. 그런데 내가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모든 패널이 놀랐으나, 이예림은 곧 “그런데 내가 다시 연락 드렸다. 왜 못 받았는지 말씀드렸다”라고 말해 갈등이 다소 해소됐음을 나타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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