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홍현희의 소속사인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홍현희가 내달 출산을 앞두고 출산 준비 전념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며 “현재까지 남은 일정들만 소화하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일제히 하차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을 차주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의견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28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